'페네르바체와 임대 이적 협상 중' 외질..아스널은 '주급 보조 못 해줘'

반진혁 기자 2021. 1. 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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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메수트 외질(32)의 주급 보조를 해줄 생각이 없다.

영국 매체 <가디언> 은 9일(한국시간) "외질은 페네르바체와 임대 이적을 협상 중이다"며 "아스널은 거래가 성사되더라도 주급 보조를 해줄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스널은 고액 주급자인 외질의 처분을 원하고 있고, 영입을 희망하는 팀을 물색 중이다.

매체에 따르면 페네르바체는 외질의 주급 감당을 위한 해결책을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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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아스널은 메수트 외질(32)의 주급 보조를 해줄 생각이 없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9일(한국시간) "외질은 페네르바체와 임대 이적을 협상 중이다"며 "아스널은 거래가 성사되더라도 주급 보조를 해줄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

외질은 출전 시간과 함께 입지가 줄어들면서 아스널에서 수난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시즌은 상황이 더 심각하다. 외질은 EPL, 유로파리그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스널은 고액 주급자인 외질의 처분을 원하고 있고, 영입을 희망하는 팀을 물색 중이다.

DC 유나이티드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지만, 외질은 꾸준하게 러브콜을 보냈던 터키의 페네르바체와 임대 이적을 협상 중이다.

아스널의 입장은 단호하다. 외질의 주급 35만 파운드(약 5억 1900만원)의 일부를 보조 해줄 수 없다고 못 박았다.

매체에 따르면 페네르바체는 외질의 주급 감당을 위한 해결책을 모색 중이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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