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母 서정희와 '쩐당포' 출연 '찰떡 케미'
신소원 입력 2021. 1. 9. 12:39
"로펌 초봉 20만 달러"
남다른 모녀 케미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솔직 담백한 매력을 발산했다.
서동주는 9일 오전 방송된 SBS Plus '쩐당포'에 엄마 서정희와 동반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밝은 에너지를 뽐냈다.
미국 변호사로서, 5대 로펌에 속한 서동주는 "억대 연봉을 받느냐"라는 질문에 "저희 로펌이 초봉이 20만 달러였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일을 엄청 힘들게 시켰다. 대형 로펌은 워라벨을 생각하지 않고 일을 많이 하는 게 일상이다"고 말했지만, 이내 "승률은 이길 때까지 한다"고 급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서동주는 엄마 서정희와의 남다른 모녀 케미도 자랑했다. 서동주는 "엄마와 매일 연락하는 사이"라면서 "엄마가 평소 갖고 싶은 걸 사진으로 보내면 그중에서 제가 골라 시시때때로 보내준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랑했다.
또한 서동주는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있는 자신의 미니멀한 라이프를 공개하는가 하면, 한국 로펌 취직 소식까지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우리말 겨루기',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등 방송을 통해 매력을 발산한 서동주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 최신 이슈 한번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텐아시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배정남, 차승원에 "키가 더 컸어요?" | 텐아시아
- '와썹맨' 박준형, god 시절 숙소 방문 '추억 여행' | 텐아시아
- 윤은혜 "매니저 덕에 수면제 끊었다"('편스토랑') | 텐아시아
- 최우식, '윤스테이'에 필요한 똘똘한 인턴 한 명 | 텐아시아
- '아카이브K' 백지영, 폴킴 '오래 전 그날'에 오열 | 텐아시아
- 이승기, 삭발 감추고 미술관 데이트
- 3040 열광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 이제는 MZ도 반했다…전체 예매율 '1위' | 텐아시아
- 유연석, '사랑의 이해→멍뭉이' 이어 화보까지…못 하는게 없네
- 강예슬, '노빠꾸 탁재훈' 출연→신곡 ‘사랑의 포인트’ 활동 본격 시작
- 서지혜X정유민, 자매가 함께 불륜 이라니…같은 마음·같은 처지에 오열 ('빨간 풍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