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과 재계약 근접.. 양측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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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토트넘 훗스퍼가 재계약에 근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기브미스포츠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9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과 토트넘의 재계약이 진행 중이다. 재계약에 매우 근접했다. 양측 모두 긍정적이다"라고 했다.
손흥민과 토트넘은 이미 지난해말부터 재계약 협상을 진행중이었다.
만약 손흥민이 토트넘과 재계약을 하게 된다면 해리 케인-탕귀 은돔벨레 등 팀내 최고주급자와 비슷한 금액을 받을 것으로 외신은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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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손흥민과 토트넘 훗스퍼가 재계약에 근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기브미스포츠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9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과 토트넘의 재계약이 진행 중이다. 재계약에 매우 근접했다. 양측 모두 긍정적이다”라고 했다.
손흥민과 토트넘은 이미 지난해말부터 재계약 협상을 진행중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일단 재계약이 보류됐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지만 다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만약 손흥민이 토트넘과 재계약을 하게 된다면 해리 케인-탕귀 은돔벨레 등 팀내 최고주급자와 비슷한 금액을 받을 것으로 외신은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이 재계약에 서명하면 레알 마드리드 등 이적설이 돌고 있는 구단과는 이적이 끊길 가능성이 높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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