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과 재계약 근접.. 양측 긍정적"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21. 1. 9. 1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과 토트넘 훗스퍼가 재계약에 근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기브미스포츠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9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과 토트넘의 재계약이 진행 중이다. 재계약에 매우 근접했다. 양측 모두 긍정적이다"라고 했다.

손흥민과 토트넘은 이미 지난해말부터 재계약 협상을 진행중이었다.

만약 손흥민이 토트넘과 재계약을 하게 된다면 해리 케인-탕귀 은돔벨레 등 팀내 최고주급자와 비슷한 금액을 받을 것으로 외신은 예상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손흥민과 토트넘 훗스퍼가 재계약에 근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기브미스포츠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9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과 토트넘의 재계약이 진행 중이다. 재계약에 매우 근접했다. 양측 모두 긍정적이다”라고 했다.

손흥민과 토트넘은 이미 지난해말부터 재계약 협상을 진행중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일단 재계약이 보류됐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지만 다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만약 손흥민이 토트넘과 재계약을 하게 된다면 해리 케인-탕귀 은돔벨레 등 팀내 최고주급자와 비슷한 금액을 받을 것으로 외신은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이 재계약에 서명하면 레알 마드리드 등 이적설이 돌고 있는 구단과는 이적이 끊길 가능성이 높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