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아구에로 영입해줘'..PSG 영입 1순위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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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49)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이 세르히오 아구에로(33, 맨체스터 시티) 영입을 요청했다.
프랑스 방송 '카날플러스'는 에이전트 브루노 사틴의 말을 빌려 "포체티노 감독이 다음 시즌 전력 보강을 위해 아구에로 영입을 요구했다. 아구에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와 계약이 만료되기에 지금부터 사전 논의가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포체티노 감독의 요구대로 PSG가 움직인다면 다음 시즌 맨시티 최전방은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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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9)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이 세르히오 아구에로(33, 맨체스터 시티) 영입을 요청했다.
프랑스 방송 '카날플러스'는 에이전트 브루노 사틴의 말을 빌려 "포체티노 감독이 다음 시즌 전력 보강을 위해 아구에로 영입을 요구했다. 아구에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와 계약이 만료되기에 지금부터 사전 논의가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오랜 휴식을 뒤로하고 PSG의 지휘봉을 잡았다. 포체티노 감독이 현장에 돌아오면서 토트넘 홋스퍼 시절 제자들을 불러모은다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실제로 델레 알리, 해리 윙크스, 위고 요리스,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이 거론됐다.
그러나 1순위 영입대상은 아구에로였다. PSG에는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 앙헬 디 마리아, 마우로 이카르디 등 화려한 공격수들이 있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확실한 스트라이커 보강을 요구했다.
아구에로는 맨시티에서만 총 379경기서 256골을 기록한 골을 보장하는 공격수다. 올해로 맨시티 입단 10주년을 맞은 아구에로는 아직 재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는다. 오히려 아구에로가 연장 없이 고향팀으로 돌아간다는 보도가 나오고 맨시티가 이를 대체하기 위해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을 영입한다는 소식이 들린다.
아구에로는 보스만룰에 따라 1월부터 해외 구단과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 포체티노 감독의 요구대로 PSG가 움직인다면 다음 시즌 맨시티 최전방은 달라질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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