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접촉 등 26명 확진..누적 3357명

함상환 입력 2021. 1. 9. 1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지역에서 확진자 접촉 등 2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확진자 접촉과 요양원 관련 25명, 감염경로 불명 1명 등 모두 2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계양구 거주 A씨는 확진자와 접촉 후 지난 6일부터 가래와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계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 지역에서 확진자 접촉 등 2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확진자 접촉과 요양원 관련 25명, 감염경로 불명 1명 등 모두 2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남동구 2명, 부평구 8명, 서구 8명, 미추홀구 2명, 계양구 6명 등 총 26명이다.

계양구 거주 A씨는 확진자와 접촉 후 지난 6일부터 가래와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계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A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서구 거주 B씨도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B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지역에서는 지난 8일 총 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9일 오전 10시 기준 확진자는 총 335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