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접촉 등 26명 확진..누적 335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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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에서 확진자 접촉 등 2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확진자 접촉과 요양원 관련 25명, 감염경로 불명 1명 등 모두 2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계양구 거주 A씨는 확진자와 접촉 후 지난 6일부터 가래와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계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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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 지역에서 확진자 접촉 등 2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확진자 접촉과 요양원 관련 25명, 감염경로 불명 1명 등 모두 2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남동구 2명, 부평구 8명, 서구 8명, 미추홀구 2명, 계양구 6명 등 총 26명이다.
계양구 거주 A씨는 확진자와 접촉 후 지난 6일부터 가래와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계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A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서구 거주 B씨도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B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지역에서는 지난 8일 총 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9일 오전 10시 기준 확진자는 총 335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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