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강수지-하수빈 닮은 어린시절 공개 "좀 사는 집이었나본데?"(북유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소민이 강수지를 떠올리게 하는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정소민은 1월 9일 방송된 KBS 2TV '비움과 채움 북유럽'에 출연해 초등학생 시절 직접 쓴 일기와 방학생활 메모를 소개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정소민의 서재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진 MC들의 눈에 방학생활 일기가 눈에 띄었다.
여기에는 어린 시절 정소민 사진이 가득했고 이를 본 유세윤은 "강수지, 하수빈 느낌이 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정소민이 강수지를 떠올리게 하는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정소민은 1월 9일 방송된 KBS 2TV ‘비움과 채움 북유럽’에 출연해 초등학생 시절 직접 쓴 일기와 방학생활 메모를 소개했다.
이날 정소민의 정체를 알기 전 MC 송은이는 정소민의 어릴 적 사진을 보고 “유세윤 아들을 좀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유세윤 역시 “민하(아들) 얼굴이 보인다”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정소민이 모습을 드러내자 김숙은 “사진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 어릴 때와 지금이 똑같다”고 감탄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정소민의 서재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진 MC들의 눈에 방학생활 일기가 눈에 띄었다. 여기에는 어린 시절 정소민 사진이 가득했고 이를 본 유세윤은 “강수지, 하수빈 느낌이 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송은이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배우의 기질이 보인다”면서 어린 정소민의 포즈 센스를 칭찬했다.
이에 정소민은 “엄마가 시켜서 옆에 서서 포즈를 취한 것 같다”며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이외에도 정소민의 다양한 체험이 담긴 일기에 김숙과 유세윤은 “집에 노래방 기계가 있고, 샌디에이고 놀이공원까지 다녀왔으면 좀 살았다는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숙은 또 “일기에 그렇게 먹는 얘기가 많더니 결국은 투턱 사진이 있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북유럽’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친딸 서동주, 재테크 근황 “내 명의 집+20곳 분산 투자 중”(쩐당포)
- 53세 치과의사 이수진 딸 “엄마 속옷 사진 보고 기절, 인스타 차단했다”
- ‘태양♥’민효린, 100억대 으리으리한 럭셔리 신혼집‥꽃 가득해
- 한예슬 ‘조명 180만원+의자 70만원’ 럭셔리 초고가 인테리어 자택 공개
- ‘치과의사♥’전혜빈, 결혼 3년차 으리으리한 신혼집+럭셔리 독서 의자
- 이범수♥이윤진 집콕 집공개, 루프탑 간이수영장+옥상정원 불멍…휴양지 저리가라
- ‘영앤리치’ 방탄소년단 정국, 76억원대 이태원 단독주택 매입
- 파파라치도 비웃는 미녀스타 슬기로운 집콕 연애,톱 남성편력에도 스캔들 걱정 마[여의도 휴지
- ‘정조국♥’ 김성은, 으리으리한 집 공개 ‘거실에 에어바운스 설치’ [SNS★컷]
- 진재영, 으리으리 제주하우스 눈쌓인 풍경 “나도 오리눈집게 사고싶어” [SNS★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