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4골 4도움' 셀타 반등 이끈 아스파스, 라리가 12월의 선수

이형주 기자 2021. 1. 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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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고 아스파스(33)가 활약을 인정받았다.

라리가 사무국은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리가 12월의 선수로 셀타 비고의 소속의 아스파스가 선정됐다"라고 알렸다.

아스파스는 12월 한 달에만 4골 4어시스트를 쓸어담으며 셀타의 공격을 이끌었다.

라리가 사무국은 이런 아스파스의 활약을 인정했고 그가 12월의 선수상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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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12월의 선수로 선정된 이아고 아스파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이아고 아스파스(33)가 활약을 인정받았다.

라리가 사무국은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리가 12월의 선수로 셀타 비고의 소속의 아스파스가 선정됐다"라고 알렸다.

올 시즌 초반 강등권까지 갔던 셀타다. 하지만 오스카르 가르시아 감독을 경질하고 에두아르도 쿠데트 감독으로 선임한 뒤 반등에 성공하고 있는 셀타다. 특히 12월의 경우 4승 1무로 승점 13점을 수확했다. 셀타는 9일 현재 8위로 유럽 무대 진출도 노려볼 수 있는 위치까지 올라왔다.

이 과정에서 아스파스의 활약이 빼어났다. 1987년 생으로 셀타의 간판 스타인 그는 쿠데트 감독 아래서 또 다른 전성기를 맞고 있다. 아스파스는 12월 한 달에만 4골 4어시스트를 쓸어담으며 셀타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에 팀도 반등할 수 있었다. 라리가 사무국은 이런 아스파스의 활약을 인정했고 그가 12월의 선수상을 받게 됐다. 

다만 아스파스는 지난 1월 3일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부상을 당해 전력에 이탈해 있는 상황이다. 빠른 복귀를 위해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2020/21시즌 라리가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 목록

9월: 안수 파티 (FC 바르셀로나)
10월: 미켈 오야르사발 (레알 소시에다드)
11월: 주앙 펠릭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2월: 이아고 아스파스 (셀타 비고)

사진=라리가 사무국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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