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 공군 부대 병사 6명 코로나19 확진..전수 검사 중

김학휘 기자 2021. 1. 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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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9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병사 1명이 증상이 나타나 진단 검사한 결과 확진됐고, 이어진 전수 검사에서 현재까지 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추가 확진자 1명은 인천의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로, 가족이 확진돼 진단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16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18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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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9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6명은 경기도 가평에 있는 공군 부대 소속 병사들입니다.

병사 1명이 증상이 나타나 진단 검사한 결과 확진됐고, 이어진 전수 검사에서 현재까지 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군 당국은 해당 부대 170여 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검사와 함께 밀접 접촉자 격리 등 방역조치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나머지 추가 확진자 1명은 인천의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로, 가족이 확진돼 진단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16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18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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