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핵심 선수 재계약 + 메시 영입 타진.."네이마르가 음바페보다 우선"

이인환 2021. 1. 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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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부임에 맞춰 움직이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9일(한국시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부임 이후 파리 생제르맹(PSG)은 킬리안 음바페보다 네이마르의 계약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네이마르-음바페의 재계약과 동시에 PSG는 리오넬 메시의 자유 계약(FA) 영입도 노리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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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부임에 맞춰 움직이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9일(한국시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부임 이후 파리 생제르맹(PSG)은 킬리안 음바페보다 네이마르의 계약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PSG의 중심인 네이마르와 음바페의 계약은 오는 2022년에 종료된다. 자연스럽게 PSG는 두 핵심 선수의 재게약을 추진하고 있다.

계약 기간이 얼마 안 남은 선수들이기 때문에 여러 빅클럽들의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스페인 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가 계속 음바페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네이마르-음바페의 계약은 PSG의 레오나르도 디렉터가 추진하는 것이다. 마르카는 "포체티노 감독이 부임했어도 두 선수를 잡는다는 구단 계획은 변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마르카는 "포체티노 부임으로 PSG가 토트넘서 설 자리를 잃은 델레 알리의 영입을 노리게 됐다. 그의 영입으로 이적 시장에서 변화는 있을 것"이라면서 "그래도 "음바페-네이마르의 재계약은 계속 추진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PSG는 두 선수의 재계약 중에서 네이마르를 우선시하고 있다. 네이마르 본인도 과거와 달리 역시 잔류를 희망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네이마르-음바페의 재계약과 동시에 PSG는 리오넬 메시의 자유 계약(FA) 영입도 노리고 잇다. 마르카는 "네이마르-음바페-메시를 함께 두려는 계획은 계속 진행 중이다"라고 강조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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