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충북 등록 자동차 86만5천620대..1년 전보다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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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준 충북지역의 등록 자동차 수가 1년 전보다 3.3% 증가했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등록 자동차 수는 86만5천620대로 2019년 83만7천602대보다 2만8천18대(3.3%) 늘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67만2천910대로 가장 많고 화물차 15만8천673대, 승합차 2만9천463대, 특수차 4천574대 등이 뒤를 이었다.
충북의 등록 자동차 수는 2015년 1월 70만대, 2018년 8월 80만대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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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지난해 기준 충북지역의 등록 자동차 수가 1년 전보다 3.3% 증가했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등록 자동차 수는 86만5천620대로 2019년 83만7천602대보다 2만8천18대(3.3%) 늘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67만2천910대로 가장 많고 화물차 15만8천673대, 승합차 2만9천463대, 특수차 4천574대 등이 뒤를 이었다.
시·군별로는 청주시 43만4천677대, 충주시 11만5천591대, 제천시 7만711대, 음성군 6만313대, 진천군 5만794대 등의 순이다.
충북의 등록 자동차 수는 2015년 1월 70만대, 2018년 8월 80만대를 넘어섰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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