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시, 취약계층 자녀에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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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은 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만 5~18세 유·청소년이며,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 가구와 차상위 계층에 속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2월부터 1인당 매월 8만원 범위 내에서 온·오프라인 수강료를 연간 8개월 이상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인원은 8명(공연 4명, 전시·교육 각 2명)으로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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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문화재단 문화예술사업 시민 모니터링단 2기 모집..15일까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20일까지 올해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만 5~18세 유·청소년이며,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 가구와 차상위 계층에 속해야 한다.
스포츠강좌 이용권 홈페이지(svoucher.kspo.or.kr)에 접속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2월부터 1인당 매월 8만원 범위 내에서 온·오프라인 수강료를 연간 8개월 이상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이 스포츠강좌 이용권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밀양문화재단 문화예술사업 시민 모니터링단 2기 모집
밀양시 문화재단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2021년 문화예술사업 시민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8명(공연 4명, 전시·교육 각 2명)으로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니터링단에 선정되면 소정의 활동비와 재단이 주최하는 교육과 행사 등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모니터링단 활동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재단의 공연, 전시, 교육 등 기획사업 참관과 모니터링, 관람객 설문조사 등을 통해 시민의 솔직하고 객관적인 의견을 수렴해 재단 발전을 위한 의견을 개진한다.
모니터링단의 의견들은 향후 재단 사업에 최우선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www.mycf.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우편접수만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단 공연전시팀(055-359-4500)으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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