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기→기회' 바꾼 '윤식당', 국뽕에 더 취한다[★FOCUS]

한해선 기자 입력 2021. 1. 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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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기존 '윤식당'이 이번 시즌3에선 '윤스테이'로 제목부터 바꾸고 한국 올 로케 촬영을 했다.

이전 '윤식당'이 한국 음식을 해외에서 평가 받는 느낌이었다면, '윤스테이'는 평가 보다는 있는 그대로, 외국인들이 한국 음식과 문화를 더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느낌이었다.

'윤식당'을 볼 때는 '해외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반면, '윤스테이'를 보니 '한국 전통의 모습이 이랬지'란 생각이 다시금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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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tvN '윤스테이' 방송화면 캡처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가 코로나19 시국에 맞춘 포맷 변경으로 영업을 개시했다. 기존 '윤식당'이 이번 시즌3에선 '윤스테이'로 제목부터 바꾸고 한국 올 로케 촬영을 했다.

그동안 '윤식당'은 해외에서 작은 한식당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콘셉트로 방송을 전했다. 시즌1 때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길리 트라왕안섬, 시즌2 때 스페인 테네리페 섬의 가라치코에서 가게를 오픈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세계 확산에 따라 '윤식당'은 해외에서 촬영이 불가능해졌다.

코로나19 사태는 '윤식당'에도 위기를 몰고 왔다. 국내의 수많은 여행 예능이 잠정 방송 중단을 결정했지만, '윤식당'은 생각을 전환해, 한국에서 외국 손님을 맞는 방법을 모색했다. 또 이번엔 '식당' 하나만이 아니라 '숙박'과 '식당'을 결합했다. 장소는 전남 구례. 한국에 머무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한옥 스테이'다.

/사진=tvN '윤스테이' 방송화면 캡처

한옥 스테이의 변주는 성공적이었다. 외국인들이 인간 생활의 기본 양식인 '의, 식, 주'를 '윤스테이'를 통해 모두 접하면서 한국의 문화를 더 크게 체험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전 '윤식당'이 한국 음식을 해외에서 평가 받는 느낌이었다면, '윤스테이'는 평가 보다는 있는 그대로, 외국인들이 한국 음식과 문화를 더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느낌이었다. 한옥 마루에서 팽이치기와 제기차기를 하는 외국 아이들의 모습은 '윤스테이'여서 가능한 풍경이겠다.

시청자 입장에서도 '윤스테이'는 자연의 정취와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다시 느끼는 힐링의 시간이 됐다. '윤식당'을 볼 때는 '해외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반면, '윤스테이'를 보니 '한국 전통의 모습이 이랬지'란 생각이 다시금 든다. 나영석PD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의 맥락이 더 정통으로 다가온다.

최우식의 투입은 더 재미있는 그림을 만들었다. 게스트 안내, 잡일 담당 등 발빠르게 움직이는 최우식의 모습에서 활기가 더해진다. 최우식의 활약으로 기존 '윤식당' 멤버들인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의 웃음도 더 늘어났다. 식당 안을 벗어난 동선 확장도 볼거리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주방과 다이닝 룸, 리셉션, 한옥 독채가 윗마을, 아랫마을로 이어져 공간을 오가는 멤버들의 분주한 모습이 흐뭇한 웃음을 자아낸다.

'윤식당'의 한계를 벗어난 '윤스테이'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첫 회만에 기대를 불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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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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