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1명 신규 확진자 발생

예병정 2021. 1. 9. 1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지난 8일 포항, 상주, 구미, 경산, 경주, 안동 등 6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21명이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포항에서는 8명 중 7명이 확진자의 접촉을 통해 확진됐으며, 유증상인 1명은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사로 확진됐다.

상주에서는 7명 가운데 부산 동래구 확진자, 한영혼교회 관련 확진자 등 6명이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됐다.

구미시에서는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으로 판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경북도는 지난 8일 포항, 상주, 구미, 경산, 경주, 안동 등 6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21명이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포항에서는 8명 중 7명이 확진자의 접촉을 통해 확진됐으며, 유증상인 1명은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사로 확진됐다.

상주에서는 7명 가운데 부산 동래구 확진자, 한영혼교회 관련 확진자 등 6명이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됐다. 1명은 요양시설 전수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시에서는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으로 판명됐다.

경산 2명, 경주 1명, 안동 1명은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감염이 확인됐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