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황백현 발해투어 대표, ' 발해 쇼핑몰 '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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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백현 발해투어 대표는 '코로나 19'로 여행업이 어려워진 가운데 건강과 미용에 좋은 제품들만 엄선하여 판매하는 '발해 쇼핑몰'을 오픈했다.
황백현 발해투어 대표 (한국 독도 대마도 아카데미 상임대표)는 1997년부터 3천여 차례 넘게 대마도를 여행업으로 왕래하며 대마도 박물관등 곳곳에 남아있는 한국의 국보급 문화재를 조사 연구하여 '대마도에 남아있는 한국문화재'라는 귀한 책을 출간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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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백현 발해투어 대표는 ‘코로나 19’로 여행업이 어려워진 가운데 건강과 미용에 좋은 제품들만 엄선하여 판매하는 ‘발해 쇼핑몰’을 오픈했다.
황백현 발해투어 대표 (한국 독도 대마도 아카데미 상임대표)는 1997년부터 3천여 차례 넘게 대마도를 여행업으로 왕래하며 대마도 박물관등 곳곳에 남아있는 한국의 국보급 문화재를 조사 연구하여 ‘대마도에 남아있는 한국문화재’라는 귀한 책을 출간 하기도 하였다. 이 책을 통해 한국의 국보급 문화재와 똑 같거나 유사한 유물이 대마도에 162개 남아있다고 밝혔다.
황백현 발해투어대표 (한국독도 대마도 아카데미 상임대표)는 “대마도에 남아있는 한국의 국보급 문화재들은 왜구들의 약탈에 의한 것보다는 임진왜란전 대마도가 일본이 아니라 우리 선조들의 나라와 공동 생활권에 있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 증거로 대마도 카미아카타마치 공민관에 전시되고 있는 ‘고려 청자사자’를 예를 들겠습니다. 이 ‘고려 청자 사자’는 개인 소장자가 생활 용품으로 쓰다가 내놓은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되었는데, 이런 사실에 비춰볼때 우리 문화재는 당시 자연스럽게 전파되어 실생활에 많이 사용되었다는 것입니다. 보물인줄 알고 약탈한 것이라면 소장자가 버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후진들의 연구가 이어져 대마도가 고대부터 근세까지 우리나라와 한 울타리였다는 사실을 명백히 밝히고 논증하길 기대합니다. 현재의 국경은 영구불변이 아니라는 세계의 역사를 기억합니다. ”라고 강조했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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