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병원 등 7명 추가 확진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1. 1. 9.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나왔다.

9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현재까지 도내 신규 확진자는 922~928번으로 분류된다.

이 중 남원 확진자는 남원병원 입원환자 등으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다.

한편, 지난 8일 순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1명이 숨져 도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25명으로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내 누적 928명
순창요양병원 확진자 1명 숨져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전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나왔다.

9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현재까지 도내 신규 확진자는 922~928번으로 분류된다.

지역별로는 군산이 4명, 남원 2명, 정읍 1명이다.

이 중 남원 확진자는 남원병원 입원환자 등으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다.

군산과 정읍지역 확진자도 대부분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해외입국 감염 사례다.

다만 군산의 도내 928번 환자는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 8일 순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1명이 숨져 도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25명으로 늘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