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 7명 추가 확진..가평 공군부대 170여 명 전수검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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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9일)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공군 부대 소속 병사 6명이 한꺼번에 확진됐습니다.
나머지 추가 확진자 1명은 인천의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 1명으로, 가족이 확진돼 진단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군내 누적 확진자는 516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18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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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9일)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공군 부대 소속 병사 6명이 한꺼번에 확진됐습니다.
병사 1명이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한 결과 확진됐고, 이어진 전수 검사에서 현재가지 5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군 당국은 이 부대 17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검사와 함께 밀접접촉자 격리 등 방역조치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머지 추가 확진자 1명은 인천의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 1명으로, 가족이 확진돼 진단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군내 누적 확진자는 516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18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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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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