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백령도 실종 해군, 해상서 숨진 채 발견"
김현빈 2021. 1. 9. 11:13
합동참모본부는 9일 "백령도 남방 해역에서 실종된 인원은 이날 오전 10시쯤 사고 발생 인근 해상에서 사망한 채 발견돼, 평택항으로 이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합참은 전날 오후 10시쯤 우리 해군함정(고속함) 승조원(간부) 1명이 백령도 남방 해역에서 실종됐다고 밝혔다.
김현빈 기자 hb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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