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서동주, 재테크 근황 "내 명의 집+20곳 분산 투자 중"(쩐당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서정희 딸 서동주가 "20곳에 분산 투자 중이다"고 밝혔다.
1월 9일 방송된 SBS 플러스 '쩐당포'에서 서동주는 자신의 재테크 근황을 전했다.
서동주는 엄마 서정희와 '쩐당포' 고객으로 등장했다.
서정희는 "지금 살고 있는 19평 집에서 벗어나 정원, 자연 있는 곳으로 가고 싶다"고 서동주는 "나와 엄마, 외할머니, 동생 식구까지 모두 모여 살고 싶다"고 미래 계획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한정원 기자]
방송인 서정희 딸 서동주가 "20곳에 분산 투자 중이다"고 밝혔다.
1월 9일 방송된 SBS 플러스 '쩐당포'에서 서동주는 자신의 재테크 근황을 전했다.
서동주는 엄마 서정희와 '쩐당포' 고객으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쩐담보로 서정희 청소도구를 갖고 왔다. 서정희는 "청소하는 걸 좋아한다. 잘 때도 옆에 청소도구를 두고 잔다. 매일 청소한다. 청소도구가 없으면 멘붕(멘탈 붕괴)이 올 정도. 청소도구를 갖고 올 때 보석 반지 갖고 오는 마음으로 갖고 왔다"고 설명했다.
서정희는 "지금 살고 있는 19평 집에서 벗어나 정원, 자연 있는 곳으로 가고 싶다"고 서동주는 "나와 엄마, 외할머니, 동생 식구까지 모두 모여 살고 싶다"고 미래 계획을 밝혔다. 서동주는 "외할머니도 혼자 살고 계신다. 3대 모녀가 혼자 사는 거다. 같이 모이면 더 잘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서동주는 현재 자신의 재테크 현황도 공개했다. 서동주는 "내 명의로 집 사놓은 거랑 여유자금으로 주식하고 있다. 혼자 독학으로, 상식적인 선에서 주식을 하고 있다. TQQQ라고 한 번 오르면 세배로 오르고 한 번 떨어지면 세배로 떨어지는 리스크 큰 것도 했었다. 지금은 20곳에 분산 부자 중이다. 잘 안 본다. 3~5년 정도 버틴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쩐마스터는 "좋은 태도다. 감각 유지하면 주식 재테크 잘 될 듯하다"고 칭찬했다.(사진=SBS 플러스 '쩐당포'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양♥’민효린, 100억대 으리으리한 럭셔리 신혼집‥꽃 가득해
- 한예슬 ‘조명 180만원+의자 70만원’ 럭셔리 초고가 인테리어 자택 공개
- ‘치과의사♥’전혜빈, 결혼 3년차 으리으리한 신혼집+럭셔리 독서 의자
- 이범수♥이윤진 집콕 집공개, 루프탑 간이수영장+옥상정원 불멍…휴양지 저리가라
- ‘영앤리치’ 방탄소년단 정국, 76억원대 이태원 단독주택 매입
- 파파라치도 비웃는 미녀스타 슬기로운 집콕 연애,톱 남성편력에도 스캔들 걱정 마[여의도 휴지
- ‘정조국♥’ 김성은, 으리으리한 집 공개 ‘거실에 에어바운스 설치’ [SNS★컷]
- 진재영, 으리으리 제주하우스 눈쌓인 풍경 “나도 오리눈집게 사고싶어” [SNS★컷]
- ‘김무열♥’ 윤승아, 새로운 집 ‘양양 100평짜리’ 건물 완공? “좋다”
- ‘애로부부’ 첫사랑과 결혼한 주인공, 남편 4번 외도에도 이혼 못해 ‘경악’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