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확진자 13명 발생..확진자 접촉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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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에 코로니19 확진 환자 13명이 발생했다.
대구시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9일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3명으로, 지역 확진자는 12명, 해외 유입(인도네시아) 1명이다.
대구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018명이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대부분은 확진자와 접촉으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일상생활 중 n차 감염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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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9일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3명으로, 지역 확진자는 12명, 해외 유입(인도네시아) 1명이다.
대구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018명이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대부분은 확진자와 접촉으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일상생활 중 n차 감염으로 보인다.
달서구 N의료기관 관련 확진 환자 2명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수성구에서는 마사지업소를 이용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방역당국은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지역에서는 지금까지 7631명이 완치됐으며, 지역 내 생활치료센터 44명, 지역 외 생활치료센터에 79명이 입소해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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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c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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