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41명.."3차 유행 진정세"

윤선영 기자 2021. 1. 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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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어제(8일) 신규 확진자 수는 641명으로 이틀 연속 6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이 가운데 지역발생 596명, 해외유입은 45명입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633명)보다 37명 줄면서 50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최근 다소 누그러진 양상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확산세가 정점을 지나 조금씩 진정돼 가는 모습"이라면서도 "3차 유행의 바이러스 전파력과 속도를 감안할 때 언제든 확산세로 돌아설 수 있다"며 "주말에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이유"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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