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공군 부대 병사 6명 코로나 확진

예병정 2021. 1. 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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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에 있는 공군 부대에서 병사 6명이 한꺼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공군 병사 6명(가평)과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 1명(인천) 등 7명이다.

가평 지역 공군 부대에서 증상이 발현된 병사 1명이 먼저 확진됐고 이후 부대 내 전수 검사에서 5명이 추가 확진됐다.

인천 지역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 1명은 가족 확진에 따라 진단 검사한 결과 본인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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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경기 가평군에 있는 공군 부대에서 병사 6명이 한꺼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공군 병사 6명(가평)과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 1명(인천) 등 7명이다.

가평 지역 공군 부대에서 증상이 발현된 병사 1명이 먼저 확진됐고 이후 부대 내 전수 검사에서 5명이 추가 확진됐다.

인천 지역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 1명은 가족 확진에 따라 진단 검사한 결과 본인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군 내 코로나19 환자는 18명이 됐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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