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외국인 일가족 등 10명 확진..누적 15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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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사이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8일 오후 5시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로 나왔다고 9일 밝혔다.
김해시 신규 확진자인 경남 1520~1223번 4명은 일가족으로, 모두 시리아 국적의 10대 여성 3명, 20대 여성 1명이다.
창원의 확진자 1525번은 30대 여성으로, 경남 1506번 접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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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지난 밤사이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8일 오후 5시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로 나왔다고 9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김해 4명, 창원 3명, 진주2명, 거제 1명이다.
김해시 신규 확진자인 경남 1520~1223번 4명은 일가족으로, 모두 시리아 국적의 10대 여성 3명, 20대 여성 1명이다. 이들 4명은 지난해 12월 25일 시리아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 확진된 아버지인 경남 1487번의 접촉자다.
창원의 확진자 1525번은 30대 여성으로, 경남 1506번 접촉자다. 1518번, 1519번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진주시 확진자 1524번은 1497번 접촉자이며 1526번은 1486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거제시 확진자인 경남 1517번은 1439번과 접촉했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523명이 됐으며, 이 중 316명이 입원, 1203명이 퇴원, 4명이 사망했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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