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추가 확진 8명 中 감염경로 불분명 접촉자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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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9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기준 부산지역 코로나19 추가확진자는 8명으로 집계된다.
2111번(부산진구) 확진자는 파랑새노인센터 관련 접촉자인 2098번으로부터 전파된 것으로 조사됐다.
2114번(부산진구) 확진자도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2097번 접촉자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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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부산에서는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전날 오후에 확진된 인원이다.
9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기준 부산지역 코로나19 추가확진자는 8명으로 집계된다. 확진자 누계는 2118명으로 늘었다.
2111번(부산진구) 확진자는 파랑새노인센터 관련 접촉자인 2098번으로부터 전파된 것으로 조사됐다.
2113번(중구)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2112번 접촉자다.
2114번(부산진구) 확진자도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2097번 접촉자로 파악됐다.
2115번(연제구) 확진자도 감염원인을 모르는 205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2116번(기타) 확진자는 제일나라요양병원 환자다.
2118번(해운대구) 확진자도 감염원인이 불분명한 211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2112번(중구)과 2117번(해운대구) 확진자 등 2명은 현재까지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전날인 8일기준 의심환자 검사 건 수는 2180건으로 이 가운데 8건이 양성 1403건이 음성으로 나왔다. 나머지 769건은 현재 검사가 진행중이다.
choah45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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