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논텐더 방출했던 A.J. 콜과 재계약..마이너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론토가 콜과 재계약했다.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은 1월 9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A.J. 콜과 재계약했다"고 전했다.
나이팅게일에 따르면 토론토는 콜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한 달 동안 소속팀 없이 FA 신분이었던 콜은 토론토로 돌아와 마이너리그에서 다시 시작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토론토가 콜과 재계약했다.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은 1월 9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A.J. 콜과 재계약했다"고 전했다.
나이팅게일에 따르면 토론토는 콜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오를 경우 100만 달러의 연봉과 최대 20만 달러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계약이다.
토론토는 지난 12월 콜을 논텐더 방출했다. 한 달 동안 소속팀 없이 FA 신분이었던 콜은 토론토로 돌아와 마이너리그에서 다시 시작하게 됐다.
1992년생 우완 콜은 2010년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에 지명돼 2015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워싱턴에서 4시즌을 뛴 콜은 2018시즌 트레이드로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었고 2019시즌을 앞두고 웨이버 클레임으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이적했다. 그리고 2020시즌에 앞서 토론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입단했다.
콜은 빅리그 6시즌 통산 103경기에(19GS)에 등판해 197.1이닝을 투구했고 14승 10패 2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4.65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토론토에서 24경기에 나서 3승 2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09로 활약했지만 토론토는 연봉조정신청 자격을 얻은 그를 방출했다.(자료사진=A.J. 콜)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LB.com 선정 2021 토론토 최고 선수, 류현진 아닌 게레로
- 이승기, 류현진 상대로 홈런→역전 적시타까지 ‘역시 빛승기’(집사부)
- ‘집사부일체’ 만능돌 차은우, 류현진도 인정한 야구 실력
- ‘육아 달인→애교 만점’ 류현진, ♥배지현이 밝힌 반전 매력(집사부일체)[어제TV]
- ‘집사부일체’ 황재균 “최고가 연봉 류현진에 회장님 호칭+90도 인사”
- ‘집사부일체’ 배지현 “♥류현진=육아 달인, 젖병 소독→기저귀 갈기까지”
- ‘집사부일체’ 류현진 “백종원=랜선 스승, 미국에서 레시피 보며 요리”
- “계약성공” 신성록X류현진, 오늘(3일) ‘집사부’ 본방 독려 [SNS★컷]
- 윤석민X황재균X김하성X김혜성 ‘집사부일체’ 출격 “류현진 우리한테 안돼”[오늘TV]
- ‘그알’ 정인 양 사망사건 최고 시청률 6.6%, 류현진→서효림 ‘정인아 미안해’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