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논텐더 방출했던 A.J. 콜과 재계약..마이너계약

안형준 2021. 1. 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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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가 콜과 재계약했다.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은 1월 9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A.J. 콜과 재계약했다"고 전했다.

나이팅게일에 따르면 토론토는 콜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한 달 동안 소속팀 없이 FA 신분이었던 콜은 토론토로 돌아와 마이너리그에서 다시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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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토론토가 콜과 재계약했다.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은 1월 9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A.J. 콜과 재계약했다"고 전했다.

나이팅게일에 따르면 토론토는 콜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오를 경우 100만 달러의 연봉과 최대 20만 달러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계약이다.

토론토는 지난 12월 콜을 논텐더 방출했다. 한 달 동안 소속팀 없이 FA 신분이었던 콜은 토론토로 돌아와 마이너리그에서 다시 시작하게 됐다.

1992년생 우완 콜은 2010년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에 지명돼 2015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워싱턴에서 4시즌을 뛴 콜은 2018시즌 트레이드로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었고 2019시즌을 앞두고 웨이버 클레임으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이적했다. 그리고 2020시즌에 앞서 토론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입단했다.

콜은 빅리그 6시즌 통산 103경기에(19GS)에 등판해 197.1이닝을 투구했고 14승 10패 2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4.65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토론토에서 24경기에 나서 3승 2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09로 활약했지만 토론토는 연봉조정신청 자격을 얻은 그를 방출했다.(자료사진=A.J. 콜)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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