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 읍면동으로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주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안심콜(call) 출입관리서비스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까지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안심콜 출입관리시스템은 출입자가 본인 휴대폰을 이용해 방문장소별로 지정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역학조사에 필요한 최소의 정보(전화번호와 방문일시)만 자동 저장된다.
안심콜 출입관리시스템에 저장된 전화번호와 출입시간은 4주가 지나면 자동 폐기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안심콜(call) 출입관리서비스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까지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안심콜 출입관리시스템은 출입자가 본인 휴대폰을 이용해 방문장소별로 지정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역학조사에 필요한 최소의 정보(전화번호와 방문일시)만 자동 저장된다.
이는 기존의 사용 절차가 불편하고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있는 QR코드 전자출입명부 및 수기대장 작성의 취약점을 보완한 시스템이다.
시는 지난달부터 시청 방문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를 시행했다.
그 결과 누구나 쉽게 짧은 시간에 사용할 수 있어 민원인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심콜 출입관리시스템에 저장된 전화번호와 출입시간은 4주가 지나면 자동 폐기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안심콜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핼쑥한 얼굴…"생기 잃음, 웃음도 잃음"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
- '이혼' 안현모 "방송 접고 유학 고민…숨길 게 없다"
-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핫픽]
- 무속인, '유영재 이혼' 선우은숙에 "너무 쉽게 내린 결정이 비수 돼"
- 유영재 '나쁜 손' 재확산…노사연 허리 감싸고·손 만지고
-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임영웅 산울림 대표 별세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