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과 주급 20만파운드 재계약 추진" 英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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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주급 20만 파운드에 손흥민과 재계약 추진".
텔레그래프는 8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2023년 뒤에도 토트넘에 남을 생각이다. 손흥민과 토트넘은 2023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따라서 재계약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핵심 선수로 정한 뒤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토트넘은 손흥민 재계약이 결정된 후 해리 케인과 계약을 추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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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토트넘, 주급 20만 파운드에 손흥민과 재계약 추진".
텔레그래프는 8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2023년 뒤에도 토트넘에 남을 생각이다. 손흥민과 토트넘은 2023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따라서 재계약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과 손흥민 측은 합의를 기대하고 있다. 토트넘은 주급 20만 파운드(3억 원) 재계약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했다. 다니엘 레비 회장과 무리뉴 감독이 핵심 선수로 찍은 만큼 최고 대우를 할 전망이다. 최근에 무리뉴 감독도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커리어를 끝내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핵심 선수로 정한 뒤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프리메라리가의 거인 레알 마드리드와 이적설이 제기됐지만 현실적으로 이적 가능성이 높지 않다.
지난 2016년부터 토트넘의 핵심 선수인 손흥민은 올 시즌 폭발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영국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다니엘 레비 회장이 직접 손흥민 계약을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토트넘은 손흥민 재계약이 결정된 후 해리 케인과 계약을 추진할 전망이다. 토트넘은 유럽에서 더 높은 수준의 팀이 되기 위해 손흥민과 케인을 붙잡을 전망이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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