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모든 국가 대상 입국 제한"
김영아 기자 2021. 1. 9. 10:36
덴마크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9일)부터 모든 국가 시민을 대상으로 자국 입국을 제한하기로 하고 자국민의 해외여행도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덴마크 입국은 확실한 목적이 있고, 24시간 내 코로나19 음성 판정 결과 증명서를 소지한 사람으로 제한됩니다.
여행 제한 조치는 적어도 오는 17일까지 유지됩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