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콜센터 김포시 얼굴, 상담사 역량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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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국 김포시 행정국장이 7일 민원콜센터를 방문해 시민 만족도 향상 및 상담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행정을 진행했다.
이재국 행정국장은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에서 최근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민원콜센터는 '매우 만족' 평가를 받았는데, 이는 상담사 모두의 노력이라 생각하며 감사하다. 언제나 시민 소리에 귀 기울이며 서비스 품질과 상담사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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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김포=강근주 기자】 이재국 김포시 행정국장이 7일 민원콜센터를 방문해 시민 만족도 향상 및 상담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행정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행정은 상담사 노고를 격려하고, 상담사 역량강화 및 상담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재국 행정국장은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에서 최근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민원콜센터는 ‘매우 만족’ 평가를 받았는데, 이는 상담사 모두의 노력이라 생각하며 감사하다. 언제나 시민 소리에 귀 기울이며 서비스 품질과 상담사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격려했다.
김포시 민원콜센터는 자치단체 최초로 공무원행정시스템과 연동해 실시간으로 업무처리를 가능케 하여 민원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특히 작년 말 민원콜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민원콜센터 서비스 품질인증(CQM)을 획득했다.
상담원 A씨는 “김포시 대표전화를 이용하는 모든 시민에게 친절하고 만족스런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좀 더 노력하겠다. 김포시 얼굴이란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 민원콜센터는 상담원 14명이 평일 8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민원상담 전화를 받고 있다. 작년에는 전년보다 22% 늘어난 20만건의 민원전화를 처리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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