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당포' 서동주 "美 대형 로펌 초봉 2억, 승률 100%였다"[결정적장면]

한정원 2021. 1. 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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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 딸 서동주가 "초봉이 2억 정도 됐다"고 밝혔다.

1월 9일 방송된 SBS 플러스 '쩐당포'에서 서동주는 미국 로펌 초봉을 털어놨다.

서동주는 엄마 서정희와 '쩐당포' 고객으로 찾아왔다.

서동주는 "5대 로펌 중에서도 초봉을 많이 주기로 유명한 로펌이었다. 초봉이 20만 달러였다. 대신 일을 엄청 시켰다. 워라밸 생각 안 하고 일 하는 게 일상이 됐었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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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방송인 서정희 딸 서동주가 "초봉이 2억 정도 됐다"고 밝혔다.

1월 9일 방송된 SBS 플러스 '쩐당포'에서 서동주는 미국 로펌 초봉을 털어놨다.

서동주는 엄마 서정희와 '쩐당포' 고객으로 찾아왔다. MC 장성규는 "서동주는 미국 대형 로펌 변호사다. 내가 알기론 미국 5대 로펌이라 연봉이 높다고 하더라"고 궁금해했다.

서동주는 "5대 로펌 중에서도 초봉을 많이 주기로 유명한 로펌이었다. 초봉이 20만 달러였다. 대신 일을 엄청 시켰다. 워라밸 생각 안 하고 일 하는 게 일상이 됐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승률은 늘 이겼다. 이길 때까지 했다"고 덧붙였고 서정희는 "내가 낳았다"고 뿌듯해했다.(사진=SBS 플러스 '쩐당포'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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