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해상서 해군 승조원 1명 실종.."수색 중"

예병정 입력 2021. 1. 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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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고속함 승조원 1명이 백령도 남방 해역에서 실종됐다.

합동참모본부는 9일 전날(8일) 오후 10시경 서해 백령도 남방 해역에서 해군 함정(고속함) 승조원 간부 A씨가 실종됐다고 밝혔다.

실종된 간부는 백령도 입항 과정에서 임무 수행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날 오후 10시께 해군 고속함이 백령도에 입항했고 입항 후에야 해당 간부가 실종됐다는 사실이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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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해군 고속함 승조원 1명이 백령도 남방 해역에서 실종됐다.

합동참모본부는 9일 전날(8일) 오후 10시경 서해 백령도 남방 해역에서 해군 함정(고속함) 승조원 간부 A씨가 실종됐다고 밝혔다.

실종된 간부는 백령도 입항 과정에서 임무 수행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날 오후 10시께 해군 고속함이 백령도에 입항했고 입항 후에야 해당 간부가 실종됐다는 사실이 파악됐다.

현재 우리 군은 국제상선공통망을 통해 실종 사실을 각 국에 전파한 상태다. 우리 군은 해경 함정·관광선과 함께 인근 해역에서 탐색구조활동을 실시 중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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