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골도 꾸준한 손흥민, 아스널전 감아차기 이달의 골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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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런던 더비 승리를 만든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감아차기 슈팅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월의 골 후보에 올랐다.
예상대로 손흥민은 이달의 골 후보에 오르면서 개인 통산 세 번째 수상에 도전한다.
손흥민과 함께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임스 메디슨(레스터시티), 잭 해리슨(리즈 유나이티드), 세바스티안 알레(웨스트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안와르 엘 가지(아스톤 빌라)의 골을 후보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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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북런던 더비 승리를 만든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감아차기 슈팅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월의 골 후보에 올랐다.
EPL 사무국은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12월 EPL 경기서 나온 최고의 골 후보 7개를 선정했다. 손흥민의 아스널전 원더골도 포함됐다.
손흥민은 지난달 7일 열린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서 전매특허 중거리 슈팅을 폭발했다. 전반 13분 역습 상황서 좌측면을 돌파한 손흥민은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며 오른발 감아차기로 아스널의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 존'에서 터뜨린 놀라운 골이었다. 동료인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마저 골이 들어가자 믿지 못하겠다는 듯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쥔 리액션이 화제였다. 현지 매체 반응도 상당했다. 당시 '스포츠바이블'은 "손흥민이 또 다시 올해의 골 후보가 될 득점을 해냈다"고 내다봤다.
예상대로 손흥민은 이달의 골 후보에 오르면서 개인 통산 세 번째 수상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2018년 11월, 2019년 12월에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손흥민과 함께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임스 메디슨(레스터시티), 잭 해리슨(리즈 유나이티드), 세바스티안 알레(웨스트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안와르 엘 가지(아스톤 빌라)의 골을 후보로 선정했다.
사진=E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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