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특화 지식산업센터 '동탄 아너스카이'

2021. 1. 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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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최근 사업을 시작하려는 창업자 혹은 사무실 이전 계획이 있는 법인회사 대표들이 지식산업센터에 관심을 갖고 있다. 실질적인 마이너스 금리 시대이기에 이자 부담은 낮은 데다 일반 오피스 임대와 달리 정부 세재 혜택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최근 분양하는 지식산업센터들은 예전과 달리 다양한 특화 상품 설계를 도입한 곳이 많아 눈여겨볼 만 하다.

일반적으로 중소기업이 지식산업센터를 취득할 경우 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 혜택이 가능하다. 가령 분양가 6억원인 지식산업센터를 신규 분양받아 입주한다고 했을 때 취득세인 2760만원에서 50% 감면된 금액인 1380만원만 내면된다.

하지만 이런 세재 혜택은 지식산업센터 신규 분양자나 그 분양권을 취득한 사람에게만 해당된다. 일반 매매를 할 경우에는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또한 직접 사업장으로 사용하는 사용자여만 한다. 최근 분양하는 지식산업센터로 문의하는 사업자들이 증가한 것도 이 때문이다.

이 가운데 ‘동탄 아너스카이’는 동탄(2) 택지개발지구 지원시설용지 27-6에 들어서며 연면적 약 19,779.52㎥, 지하2층 ~ 지상11층 규모이다.

지식산업센터 전호실 오피스형으로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호실 조합을 통해 필요한만큼 사무공간을 선택할 수 있어 1인 창업자부터 대규모 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업체가 입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입주지원금 10% 지원으로 중,소기업입주자들의 창업 및 사무실이전 비용부담을 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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