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밤사이 9명 확진..열방센터·소망병원 감염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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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9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청주에서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50대(충북 1386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대(충북 1382번)가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n차 감염으로 확진됐고,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50대(충북 1383번) 외국인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충북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384명이고, 이 중 36명이 숨지고 전날까지 795명이 완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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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밤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9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청주에서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50대(충북 1386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존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청주 한 교회 관련 30대(충북 1377번)도 확진됐다. 교회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 해제 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발열 증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은 80대(1378번)도 확진됐는데, 역시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80대의 가족 1명도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40대와 60대(충북 1379~1380)도 확진돼 가족 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충주에서는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0대(충북 1382번)가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n차 감염으로 확진됐고,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50대(충북 1383번) 외국인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음성 소망병원에서는 환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수검사에서 50대(충북1384번) 환자가 확진됐다. 이 병원 누적 확진자는 129명으로 늘었다.
충북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384명이고, 이 중 36명이 숨지고 전날까지 795명이 완치됐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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