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9일 조간)

▲ 경향신문 = "인권이 주권 위에 있다"는 '위안부' 승소 판결의 울림

법 사각지대 된 5인 미만 사업장, 근로ㆍ안전 감독 강화해야

일 터지면 탈당' 벌써 세번째, 뒷짐 진 국민의힘 공당 맞나

▲ 국민일보 = 나사 빠진 '공룡 경찰' 국민 신뢰 받겠나

▲ 세계일보 = 첫 위안부 피해 배상판결…일본은 전향적 자세 취해야

▲ 조선일보 = 도처에 손 놓은 공무원들, 정부가 진공 상태 아닌가

北의 '인권법 폐지' 요구를 '유엔 권고'로 둔갑시킨 인권위

우리 편이라 법무장관 적격'이라니

▲ 중앙일보 = '전 국민 재난지원금'은 표심 얻으려는 꼼수다

▲ 한겨레 = 원칙 없이 타협하다 껍데기만 남은 중대재해법

일본 정부에 '위안부' 배상 책임 물은 역사적 판결

'정인이법' 통과, 예산 뒷받침 없으면 무용지물 된다

▲ 한국일보 = 위안부 첫 배상 판결…日 진정성 있는 사과 외면 말라

중대재해법 통과, 실효성 높일 후속 대책이 중요

백신 도입 늦었지만 접종 준비 빈틈없도록

▲ 매일경제 = 코로나 여파에도 삼성전자 우리 경제 버팀목 확인했다

학대받는 아동 안전하게 분리ㆍ보호할 시설부터 갖추라

오죽하면 '시장경제파괴처벌법' 만들자는 말까지 나오나

▲ 서울경제 = 규제로 시작한 새해 국회, 기업할 맛 나겠나

고용ㆍ건강보험 건전성 '원전'처럼 샅샅이 감사해야

▲ 한국경제 = 중대재해법 강행, 신년하례 패싱…생색낼 때만 기업 찾나

멈춰야 할 '단세포적 논쟁'이 전 국민 지원금뿐이겠나

헬스장에 청소년 9명까지만? 탁상공론 해도 너무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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