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모더나도 사용 승인..사용 백신 3종으로 늘어

윤선영 기자 2021. 1. 9. 09:5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영국 정부가 8일(현지시간) 모더나 백신의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에 이어 영국에서 승인된 코로나19 백신은 모두 3종으로 늘었습니다.

영국 정부는 모더나 백신 1천만회분을 추가 구매하기로 합의했다며 이에 따라 영국이 확보한 모더나 백신은 모두 1700만회분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본격적인 공급은 봄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영국은 지난달 8일부터 화이자 백신을, 이달 4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작해 현재까지 150만명 이상이 이들 2개 백신의 1회차분을 맞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www.SBSCNBC.co.kr )

☞ SBSCNBC 공식 [페이스북][트위터][모바일 앱] 바로가기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