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밤사이 확진자 6명 추가..누적 9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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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밤~9일 아침 사이 전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923~928번째 확진자로 군산 4명, 남원 2명이다.
한편 8일 하루 전북에서는 순창 4명, 남원·전주 각 3명, 군산 2명, 정읍 1명, 해외입국(군산) 1명 등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9일 오전 9시 기준 확진자는 남원 2명, 군산 1명 등 3명으로 지역 내 총 누적 확진자는 9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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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8일 밤~9일 아침 사이 전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923~928번째 확진자로 군산 4명, 남원 2명이다. 날짜별로는 8일 밤 3명, 9일 오전 3명이다.
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8일) 밤 양성 판정을 받은 923번(군산)은 미국에서 들어온 해외입국자다. 격리 상태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 내 접촉자는 없다.
924번(군산)과 925번(군산)은 각각 전북 831번, 868번의 접촉자다. 831번은 지난 12월30일, 868번은 1월3일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926번·927번(남원)은 남원시 소재 A 병원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남원 A 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다.
928번(군산)의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도 보건당국은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들의 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8일 하루 전북에서는 순창 4명, 남원·전주 각 3명, 군산 2명, 정읍 1명, 해외입국(군산) 1명 등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9일 오전 9시 기준 확진자는 남원 2명, 군산 1명 등 3명으로 지역 내 총 누적 확진자는 928명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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