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주서 감염경로 불명·열방센터발 5명 추가 '확진'

천영준 2021. 1. 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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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거나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나오고 있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3명과 충주시 2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선행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불분명한 상태다.

충주는 BTJ열방센터와 관련된 확진자(충북 1350번)와 접촉한 20대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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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거나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나오고 있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3명과 충주시 2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60대와 콧물, 인후통 증세를 보인 40대가 확진됐다. 이들의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충북 1378번과 접촉한 80대도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선행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불분명한 상태다.

충주는 BTJ열방센터와 관련된 확진자(충북 1350번)와 접촉한 20대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50대 외국인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외국인의 감염 경로는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다.

이로써 충북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384명으로 늘었다. 도민이 1376명이며 다른 시·도 군인이 8명이다. 사망자는 3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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