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641명..이틀째 600명대 유지

오경묵 기자 2021. 1. 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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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특보가 내려진 8일 광주 북구 선별진료소. 혹한과 싸우고 있는 보건소의료진 안면커버에 물방울이 맺혀있다. /김영근 기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특히 닷새 연속 1000명 아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674명이라고 9일 밝혔다. 국내 지역 확진자는 596명, 해외 입국자는 45명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180명, 경기 195명, 인천 46명 등 수도권이 421명이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선 17명, 대구 12명, 광주 6명, 대전 5명, 울산 8명, 강원 5명, 충북 30명, 충남 26명, 전북 13명, 전남 5명, 경북 20명, 경남 23명이었다.

코로나 누적 사망자는 19명 늘어 총 1100명이다. 새로 격리 해제된 환자는 955명으로 이날까지 모두 4만9324명이 격리해제됐다. 위·중증 환자는 409명이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5만9612건으로 직전날 6만196건보다 584건 적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08%였다. 전날(1.12%)보다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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