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대유행 정점 지났나..국내 발생 확진자 500명대(종합)

함정선 입력 2021. 1. 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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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6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00명대를 기록하며 3차 대유행의 정점을 지나 점진적인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9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4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는 6만7999명이다.

인천에서는 확진자가 46명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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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0시 기준 신규 641명, 국내 발생 596명
사망자 19명으로 누적 1100명..치명률 1.62%
수도권 확진자 400명대..서울과 경기 200명 아래 기록
변이 기승 남아공 입국 내국인 1명 확진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6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00명대를 기록하며 3차 대유행의 정점을 지나 점진적인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64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9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4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는 6만7999명이다. 한파에도 총 검사건수는 9만3609건으로 평소보다 크게 줄어들지 않았다.

다만 사망자는 1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100명을 기록했고 치명률은 1.62%로 높아졌다. 위중증 환자는 5명이 늘어나 409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확진자는 180명, 경기의 확진자는 195명으로 200명 아래를 기록했다. 인천에서는 확진자가 46명 발생했다. 수도권의 확진자는 421명으로 수도권의 확진자 감소세가 전체 신규 확진자 감소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북에서 3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집단감염 여파가 이어지고 있고 충남에서 26명, 경남에서도 2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그 외 부산에서 17명, 전북 13명, 대구에서 12명이 확진됐다. 울산에서는 8명, 광주에서 6명 대전과 강원, 전남, 제주에서 각각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45명으로 검역단계에서 10명, 지역사회에서 35명이 확진됐다. 내국인이 25명, 외국인이 20명이다.

변이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입국한 우리 국민 1명이 입국 판정을 받았다. 외국인의 입국 국가는 미국이 13명으로 가장 많고 아랍에미리트 2명, 필리핀과 인도, 인도네시아 미얀마, 이집트 등이 각각 1명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변이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8일부터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PCR(유전자증폭) 진단검사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함정선 (min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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