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 연성대와 학점교류 원격교육 계절학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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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학교는 연성대학교와 학점교류 원격교육 계절학기를 운영하기로 했다.
호산대는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와 코로나로 인한 급격한 교육환경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수도권 연성대학교와 학술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호산대는 지난해 12월28일부터 2주간 겨울방학 계절학기 기간에 각 대학 재학생들이 온라인을 통해 LMS시스템을 통한 상호 학점교류 협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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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호산대학교는 연성대학교와 학점교류 원격교육 계절학기를 운영하기로 했다.
호산대는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와 코로나로 인한 급격한 교육환경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수도권 연성대학교와 학술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호산대는 지난해 12월28일부터 2주간 겨울방학 계절학기 기간에 각 대학 재학생들이 온라인을 통해 LMS시스템을 통한 상호 학점교류 협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점교류협약은 각 대학 재학생들의 융합교육협력을 증진하고 수업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실시했다.
호산대는 지난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핵심역량 교양교과목인 식스센스(2학점) 교과목을 제공했다.
연성대는 셀프리더십과 자기관리 교과목을 제공해 각 대학 학생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수강을 하게 함으로써 시공간의 제약을 탈피한 혁신교육을 실시하는 계기가 됐다.
양 대학은 교육과 연구의 교류를 활발히 진행해 미래 신산업에 부응하는 고등직업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고 협력교육 프로그램 및 콘텐츠 공동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호산대 김재현 총장은 "이번 학술교류협약을 통한 온라인 협력교육은 타 대학의 특성화된 교과목까지 배울 수 있게 됨에 따라 재학생들의 폭넓은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실질적인 융복합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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