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9일만에 한 자릿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누적 1319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에서 9일만에 한 자릿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1319명으로 늘었다.
9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1314~131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감염경로별로 광산구 광주청사교회 관련 2명(광주 1314~1315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71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에서 9일만에 한 자릿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1319명으로 늘었다.
9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1314~131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감염경로별로 광산구 광주청사교회 관련 2명(광주 1314~1315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71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광주 1235번 관련 1명(광주 1319번)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최근 3일 사이 광주 1235번 관련 확진자는 모두 9명이 됐다.
또 기존 확진자인 전북 907번 관련 1명(광주 1316번), 광주 1099번 관련 2명(광주 1317~1318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북 907번과 광주 1099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광주에서는 에번그린요양원, 효정요양병원, 광주청사교회 등 집단감염장소를 중심으로 확산세가 이어져 지난해 12월 31일 17명, 1일 13명, 2일 26명, 3일 74명, 4일 23명, 5일 30명, 6일 28명, 7일 21명 등 8일 연속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8일 6명으로 9일만에 한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텐프로 아가씨와 결혼하려는 아들…마약 관련돼 있었다"
- 문영미 "남편 날린 15억원은 봐줘도 외도는 못 참겠더라"
- "남사스러우니 삭제해" 남친과 여행사진 올린 여교사 학부모에 항의 받았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김원준, 14세 연하 아내에 "주인님"…띠동갑 장모와 공동육아
- 폐업 모텔 화장실서 70대 백골로 발견…2년 훌쩍 지난 듯
- "실종 직전 '성추행' 검색한 딸, 18년째 못 돌아와"..노부모의 하소연
- “아빠, 우리 한달에 544만원 버나요?”..신한은행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살펴보니
- 송해나 "전 남친에게 나는 세컨드…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것도 목격"
- 삼촌 명의로 대출받으려고 은행에 시신 데려온 조카 '엽기'
- 김새론, 5월 공연 연극 '동치미' 하차 "건강상 이유"…2년 만의 연기 복귀 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