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정총리 "상주 열방센터 방문자 즉시 검사 응해야"

추하영 입력 2021. 1. 9. 09:11 수정 2021. 1. 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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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정 총리는 경북 상주 열방센터 방문자 2,800여 명 중 약 70%가 아직 검사를 받지 않고 있다며 검사를 받아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조금 전 회의 장면 보시겠습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을 지나 조금씩 진정돼 가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이번 겨울 3차 유행은 바이러스의 전파력과 속도를 감안할 때 언제든 확산세로 돌아설 수 있습니다.

주말에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이유입니다.

지난 12월 초 경북 상부의 열방센터 방문자 중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현재까지 총 505명이 감염되었습니다.

이 중 N차 감염자가 351명에 이르고 있어 상황이 심각합니다.

센터를 다녀온 사람이 2,800여 명에 이르지만, 아직 70%가량이 검사를 받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연락이 닿지 않거나 검사를 회피하는 사례가 많아 우려가 더욱 큽니다.

아직까지 검사를 받지 않으신 분들은 즉시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에 응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여러분의 비협조 때문에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경험을 가진 연구자들이 직접 50여 개국의 확진 경험자 3,7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5명 중 1명꼴로 후유증으로 인해 업무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응답자의 65%는 6개월이 지난 후에도 여러 가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간 이와 비슷한 조사 결과를 통해서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성을 여러 차례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국민들께서는 절대로 코로나19를 가벼운 질병쯤으로 여겨서는 안 되고 생활 속에서 항상 경각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며칠 전부터 매서운 한파로 한강 물이 얼어붙고 남부지방 곳곳에서 역대 최저기온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추위마저도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먼저 공격합니다.

각 지자체에서는 수도관 동파, 정전사고, 결빙 도로 관리 등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나서주십시오.

또한 결식아동, 홀몸 어르신, 노숙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돌봄과 복지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각별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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