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확산세 정점 지난 듯..언제든 재확산 가능해 긴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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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을 지난 것으로 보이지만, 언제든 확산세로 돌아설 수 있다며 긴장을 늦추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을 지나 조금씩 진정돼 가는 모습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겨울 3차 유행은 바이러스 전파력과 속도를 감안할 때 언제든지 확산세로 돌아설 수 있다며, 주말에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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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을 지난 것으로 보이지만, 언제든 확산세로 돌아설 수 있다며 긴장을 늦추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을 지나 조금씩 진정돼 가는 모습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겨울 3차 유행은 바이러스 전파력과 속도를 감안할 때 언제든지 확산세로 돌아설 수 있다며, 주말에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난달 초 경북 상주의 열방센터 방문자 가운데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n차 감염자가 351명에 이르고 있어 상황이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열방센터를 다녀온 사람이 2천 800여 명에 이르지만, 연락이 닿지 않거나 검사를 피하는 사례가 많아서 아직 70% 가량이 검사를 받지 않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정 총리는 이런 비협조가 주변의 많은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달라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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