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 국민연금은 어떤 주식을 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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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기관투자자인 국민연금은 지난해 4분기 건설 업종 투자 비중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민연금 등이 속한 연기금은 최근 한 달 새 2조5000억원어치 주식을 내다 팔았다.
국민연금이 5% 이상을 보유한 종목의 주식 평가액은 지난 7일 종가 기준 172조1123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132조6212억원·2020년 9월 30일 기준) 대비 29.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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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상위 종목도 자산 비중 조정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민연금 등이 속한 연기금은 최근 한 달 새 2조5000억원어치 주식을 내다 팔았다. 연말 국내 주식 비유 비중을 맞추고 많이 오른 종목은 수익실현에 나선 모습이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 7일 기준으로 대우건설(5.78%→7.11%), 현대건설(10.32%→11.26%), 태영건설(9.98%→10.75%) 등 5개 종목의 비중을 늘렸다. 또, 하나머티리얼즈(6.13%), 네패스(6.12%), 테스(5.21%) 등은 5% 이상 종목으로 신규 편입됐고 원익머티리얼즈(7.53%→10.1%), 테스나(11.83%→13.5%), 한미반도체(8.62%→10.16%) 등은 비중이 늘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4분기에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자산 비중을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민연금이 지분 5% 이상 갖고 있는 종목은 274개로 조사됐다. 3분기 말보다 10개 줄었다. 국민연금이 보유 비중을 늘린 종목은 65개였다.
국민연금은 지난해(10월 말 기준) 국내주식에서 5.80%의 수익을 냈다. 수익률이 -1%를 기록한 해외주식보다 높다.
최형창 기자 calli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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