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3열로 체격을 키운 '그랜드 체로키 L' 공개..2021년 하반기 국내 진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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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대형 SUV 시장을 위한 새로운 존재,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All-New Jeep Grand Cherokee L)'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은 4세대에 이어 미국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랜드 체로키'의 최신 사양이며 3열의 시트 구성을 더해 더욱 다양한 상황에서 큰 매력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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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대형 SUV 시장을 위한 새로운 존재,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All-New Jeep Grand Cherokee L)’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은 4세대에 이어 미국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랜드 체로키’의 최신 사양이며 3열의 시트 구성을 더해 더욱 다양한 상황에서 큰 매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러한 구조적 변화 외에도 지프 고유의 4×4 능력을 자랑한다. 쿼드라-트랙 I, 쿼드라-트랙 II, 그리고 쿼드라-드라이브 II는 물론이고 쿼드라-리프트 에어 서스펜션이 더해진다.
이외에도 셀렉-터레인 트랙션 매니지먼트 시스템 등이 더해져 더욱 견고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제시할 뿐 아니라. 온로드 주행 성능 및 탑승자에게 높은 만족감을 자아낸다.
특히 온로드 주행 성능의 개선을 위해 프론트 가상 볼 조인트를 사용하여 횡방향 제어를 향상했고, 멀티-링크 리어 서스펜션을 통해 승차감과 일상적인 핸들링을 개선했다.
새로운 가변 속도 에어 서스펜션은 변화하는 도로 조건에 맞춰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높이고, 하중 상태에 따라 강성을 지속적으로 조정하여 차량의 전설적인 오프로드 기능을 더욱 보완한다.
이외에도 완전히 새로운 구조와 공기역학적으로 디자인된 차체 스타일이 결합되어 차량의 성능, 안전성 및 신뢰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차량 중량, 소음, 진동 및 불쾌감을 크게 줄여준다. 또한, 전체 승객의 편안함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되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3열 공간감과 더욱 커진 화물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덧붙여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에는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사양을 더한다. 브랜드 발표에 따르면 110개 이상의 안전 및 보안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차량 가치를 더욱 높인다.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은 새로 건설된 디트로이트 조립 공장에서 생산되며 라레도(Laredo), 리미티드(Limited), 오버랜드(Overland), 써밋(Summit)의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2열과 전기화 모델인 4xe는 2021년 말부터 생산될 예정이다.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은 북미 지역에서 2021년 2분기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국내에는 2021년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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