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컨슈머헬스케어, 맞춤형 건강 솔루션 강화

간·눈·면역 건강기능식품 3종 출시

[서울=뉴시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브링' 건기식 신제품 3종 (사진=보령컨슈머헬스케어 제공)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맞춤형 건강 솔루션 제시를 목표로 라인업을 확충하고 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최근 ‘브링’(BRing) 브랜드에서 간과 눈, 면역을 위한 3종의 건강기능식품 신제품을 출시했다.

면역을 위한 ‘브링 퓨어웨이C 1000’은 일일 섭취량의 10배에 달하는 비타민C와 아연 8.5㎎을 담았다. 2중의 기능성 조성을 통해 면역기능의 정상화와 세포분열을 도와주는 데일리 비타민C 제품이다. 식물성 소재인 감귤 껍질 추출물과 쌀겨를 사용한 ‘퓨어웨이 비타민C 코팅 공법’으로 체내 흡수력을 높였다.

‘브링 트리플 아이케어’는 안구 내 황반색소 밀도를 증가시키는 개별인정형 원료인 루테인지아잔틴, 아스타잔틴 복합추출물과 비타민 A, 비타민 E, 셀렌 등 3종의 기초 영양소를 함유했다. 눈 피로도 개선, 세포 보호를 도와준다. 옥수수와 해조류를 사용한 식물성 캡슐을 사용했다.

간 건강을 위한 ‘브링 리버 허브씨슬’은 밀크씨슬추출물 1일 섭취 권장량 100%를 충족시킨다. 여기에 영양소 대사 및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군 복합체, 신체의 활력을 위한 영양소 나이아신, 비오틴, 셀렌 3종 등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7종을 조합했다. 이 역시 식물성 정제 제조공법으로 만들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관계자는 “3종 모두 식물성으로 안전성을 추구했다. 패키지 또한 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했다”며 “앞으로도 전생애주기별, 증상별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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