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광주6명·전남 2명 코로나19 확진(종합)

이수민 기자 2021. 1. 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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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9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8명 발생했다.

9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광주 1314~131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청사교회 관련 확진자인 광주 1314번, 1315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확진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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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74명 증가한 6만7358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674명(해외유입 41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경기 236명(해외 22명), 서울 186명(해외 5명), 인천 30명, 경북 28명(해외 2명), 부산 23명(해외 1명), 경남 19명(해외 3명), 충남 21명, 광주 21명, 대구 17명(해외 1명), 강원 11명, 울산 10명, 충북 10명, 대전 8명, 전북 7명(해외 1명), 제주 6명, 검역 과정 6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9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8명 발생했다.

9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광주 1314~131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중 감염원 불명 확진자의 n차 감염은 4명, 청사교회 관련 확진자는 2명이다.

감염원 불명 확진자의 n차 감염자인 광주 1316~1319번 확진자들은 각각 전북 907번, 광주 1099번, 광주 1099번, 광주 1235번 확진자 관련이다.

청사교회 관련 확진자인 광주 1314번, 1315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에서는 보성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 602번(보성 5번), 603번(보성 6번)이다.

이들은 어머니와 아들 관계로 이웃집 김장모임에 참석한 뒤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성에서 김장모임을 주관한 확진자는 광주 1309번이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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