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1명 신규 확진..확진자 접촉으로 14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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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8일 포항, 상주, 구미, 경산, 경주, 안동 등 6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21명이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포항에서는 8명 중 7명이 확진자의 접촉을 통해 확진됐으며, 유증상인 1명은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사로 확진됐다.
상주에서는 7명 가운데 부산 동래구 확진자, 한영혼교회 관련 확진자 등 6명이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됐으며 1명은 요양시설 전수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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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도는 8일 포항, 상주, 구미, 경산, 경주, 안동 등 6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21명이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포항에서는 8명 중 7명이 확진자의 접촉을 통해 확진됐으며, 유증상인 1명은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사로 확진됐다.
상주에서는 7명 가운데 부산 동래구 확진자, 한영혼교회 관련 확진자 등 6명이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됐으며 1명은 요양시설 전수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시에서는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으로 판명됐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구미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22명으로 늘어났다.
경산 2명, 경주 1명, 안동 1명은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감염이 확인됐다.
경북지역에서는 최근 1주일 동안 하루 평균 24.7명 꼴인 173명의 지역감염자가 발생했으며, 현재 2121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이날 0시 기준 경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604명이 됐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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