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누누 감독, '11개월만의 골' 아다마 극찬.."특별한 선수"

이형주 기자 2021. 1. 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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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원더러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제자를 극찬했다.

경기 후 누누 감독이 활약한 아다마를 칭찬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누누 감독은 "아다마라는 특별한 선수에게 나온 특별한 골이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아다마는 멀티 플레이어다. 그는 몇 개의 포지션(공격수, 윙어, 윙백 등)을 모두 소화 가능하다. 한 가지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포지션에 상관없이) 아다마는 경기장에 들어서기만 하면 임팩트를 낸다. 특별한 선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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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원더러스 윙포워드 아다마 트라오레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울버햄튼 원더러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제자를 극찬했다. 

울버햄튼은 9일(한국시간) 영국 웨스트미들랜즈지역 웨스트미들랜즈주의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울버햄튼은 32강으로 향했고 팰리스는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윙포워드로 나선 아다마 트라오레가 경기를 결정지었다. 전반 34분 아마다는 후벤 네베스가 오른쪽 측면으로 열어준 패스를 받았다. 아다마는 중앙으로 드리블 후 주발이 아닌 왼발 강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이 결승골이 됐고 울버햄튼은 상위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아다마 개인에게 있어서도 이날 득점은 의미가 큰 골이었다. 아다마는 지난 2월 RCD 에스파뇰과의 유로파리그 경기 득점 후 약 1년 간 무득점에 시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 득점으로 긴 공백을 깼다. 

경기 후 누누 감독이 활약한 아다마를 칭찬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누누 감독은 "아다마라는 특별한 선수에게 나온 특별한 골이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아다마는 멀티 플레이어다. 그는 몇 개의 포지션(공격수, 윙어, 윙백 등)을 모두 소화 가능하다. 한 가지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포지션에 상관없이) 아다마는 경기장에 들어서기만 하면 임팩트를 낸다. 특별한 선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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