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기상 악화..인천 2개 항로 여객선 3척 '통제'

김동영 2021. 1. 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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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해상의 기상악화로 인천과 도서지역을 잇는 2개 항로 여객선 3척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인천 먼바다에 1.5~3.0m의 높은 파도가 일면서 인천~백령도와 인천~연평도(오전) 등을 잇는 2개 항로의 여객선 3척 운항이 중단됐다.

인천~덕적도, 인천~이작도, 인천~연평도(오후), 인천~육도·풍도 등 4개 항로 여객선 8척은 정상 운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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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9일 서해상의 기상악화로 인천과 도서지역을 잇는 2개 항로 여객선 3척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인천 먼바다에 1.5~3.0m의 높은 파도가 일면서 인천~백령도와 인천~연평도(오전) 등을 잇는 2개 항로의 여객선 3척 운항이 중단됐다.

인천~덕적도, 인천~이작도, 인천~연평도(오후), 인천~육도·풍도 등 4개 항로 여객선 8척은 정상 운항할 예정이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이용객들은 여객터미널에 나오기 전에 여객선 운항 여부를 미리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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